'전참시' 유세윤, 요가 위해 제사향 피웠다 "이유? 있어 보이고 싶어서"

이남경 2021. 10. 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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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유세윤이 요가를 하기 위해 풀세팅을 한 모습이 공개됐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유세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요가를 하기 위해 세팅을 한 유세윤은 무언가 잊은 듯 "아차차"라고 말하며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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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유세윤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전참시’ 유세윤이 요가를 하기 위해 풀세팅을 한 모습이 공개됐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유세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요가를 하기 위해 세팅을 한 유세윤은 무언가 잊은 듯 “아차차”라고 말하며 자리를 옮겼다.

향을 피우려는 유세윤의 모습을 본 전현무는 “인센스 스틱이 아니라 제사향 아니냐”라고 당황했다.

유세윤은 “다 같은거 아니냐”라고 받아쳤고, 전현무는 “장례식장에서 피우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어 유세윤은 “나도 좀 있어 보이고 싶었다. 사실 ‘전참시’를 보면 멋있는 연예인분들이 아침 루틴이 스트레칭, 요가더라”고 인터뷰했고, 송진우는 “‘전참시’ 나오려고 모니터를 많이 하더라”고 증언했다.

또한 유세윤은 “왠지 나도 그런 걸 해야 할 것만 같은. 내 아침 일상은 보잘 것 없다”라며 “일어나자마자 코딱지를 파고 방귀 몇 번 뀌고”라고 자신의 루틴을 공개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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