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실격' 전도연표 위로.."아무 것도 몰라서 미안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간실격' 배우 전도연이 아이를 떠나보낸 나현우에 위로 메시지를 전했다.
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인간실격'에서는 부정(전도연 분)이 정우(나현우 분)에 메시지를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부정은 정우에 메신저로 "어쩌면 좋겠냐. 어떤 말로 시작하면 좋겠냐. 지금 이런 말을 건네는 게 옳은 건진 알 수 없지만, 그동안 아무 것도 몰랐어서 아무 도움도 되지 못했어서 미안하다"고 위로를 건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간실격' 배우 전도연이 아이를 떠나보낸 나현우에 위로 메시지를 전했다.
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인간실격'에서는 부정(전도연 분)이 정우(나현우 분)에 메시지를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강재(류준열 분)는 정우가 사용하던 'cafe-Hallelujah(할렐루야)'라는 메신저 아이디로 정우의 아이가 떠났다는 사실을 밝혔다. 부정은 정우에 메신저로 "어쩌면 좋겠냐. 어떤 말로 시작하면 좋겠냐. 지금 이런 말을 건네는 게 옳은 건진 알 수 없지만, 그동안 아무 것도 몰랐어서 아무 도움도 되지 못했어서 미안하다"고 위로를 건넸다.
부정은 이어 "겪으신 일이 내 일은 아니어서, 그게 어떤 모양의 슬픔일지, 어떤 크기의 아픔일지, 어떤 이름의 고통일지 알 수 없겠지만 비교할 수도 없이 작은 일로 저도 내내 지옥 같은 시간 속에 있었다면 조금은 이해받을 수 있겠냐. 조금은 용서받을 수 있겠냐"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이어 강재가 지닌 정우의 자녀 통장에서 부정이 반복적으로 정우에 돈을 보냈던 사실이 공개돼 놀라움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 오정연, 서울대 후배와 진한 포옹…'럽럽'
☞ 이병헌♥이민정, 美사로잡은 비주얼 부부..파파라치 포착
☞ 이세영, 성형 NO..보톡스 맞고 43kg까지 감량했더니
☞ 블랙핑크 지수, LVMH 회장 아들과 다정한 인증샷
☞ '아가씨인 줄?' 송지아, JYP가 땅을 치고 후회할 미모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지우, 백신 부작용 걱정.."생리를 안하네?"- 스타뉴스
- 오정연, 서울대 후배와 진한 포옹…"럽럽"- 스타뉴스
- 이병헌♥이민정, 美사로잡은 비주얼 부부..파파라치 포착- 스타뉴스
- 이세영, 성형 NO..보톡스 맞고 43kg까지 감량했더니- 스타뉴스
- 블랙핑크 지수, LVMH 회장 아들과 다정한 인증샷- 스타뉴스
- "아가씨인 줄?" 송지아, JYP가 땅을 치고 후회할 미모-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2024 가장 아름답고 잘생긴 K팝 스타' 1위 - 스타뉴스
- 윤진서, 초보 엄마의 고충 "조리원 경고 안 지켰다가.."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이 좋아요♥" 전 세계 셀럽들 '석진앓이' - 스타뉴스
-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혜리와 만난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