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지수 석 달째 하락.."변이 확산이 원인"

이현진 2021. 10. 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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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델타변이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울산의 소비심리가 석달째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지난 달 울산의 소비자심리지수는 102.5로 한달 전에 비해 0.2 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연초부터 꾸준하게 상승해 지난 6월 109.6까지 상승했으나 7월부터 석달 연속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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