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울버햄프턴 '황소' 황희찬, 시즌 2호골 폭발

안홍석 2021. 10. 2. 2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누비는 '황소' 황희찬(25·울버햄프턴)이 시즌 2호 골을 폭발했다.

황희찬은 2일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경기장에서 열린 2021-2022시즌 EPL 7라운드 울버햄프턴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0-0이던 전반 20분 뉴캐슬 유나이티드 골문을 갈라 1-0을 만들었다.

지난달 EPL 울버햄프턴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던 황희찬은 이후 정규리그 3경기 만에 시즌 2번째 득점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희찬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누비는 '황소' 황희찬(25·울버햄프턴)이 시즌 2호 골을 폭발했다.

황희찬은 2일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경기장에서 열린 2021-2022시즌 EPL 7라운드 울버햄프턴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0-0이던 전반 20분 뉴캐슬 유나이티드 골문을 갈라 1-0을 만들었다.

지난달 EPL 울버햄프턴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던 황희찬은 이후 정규리그 3경기 만에 시즌 2번째 득점을 올렸다.

팀을 옮기기 전 라이프치히 소속으로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경기에서 기록한 도움 1개까지 포함하면 올 시즌 황희찬의 3번째 공격포인트다.

황희찬은 전반 20분 라울 히메네스가 침투패스를 찔러주자 빠르게 달려 나가 골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을 반대편 골대에 꽂았다.

ahs@yna.co.kr

☞ 35년만에 풀린 연쇄살인 미스터리…자살하며 자백한 전직 경찰
☞ TV토론마다 손바닥엔 '王'(왕)…尹측 "지지자가 적어준 것"
☞ 가슴 달린 남자·수염 나는 여자…요즘 늘어난 이유?
☞ 묻지마 폭행 참은 태권도장 관장…학생들 손편지 응원
☞ 반사신경 놀랍다…야생표범 달려들자 지팡이로 맞짱 뜬 여성
☞ 천장서 개 오줌이 뚝뚝…올라가보니 우리에 갇힌 개 20마리가
☞ 새벽 1시에도 와글와글…강남 호스트바서 64명 검거
☞ 10대 '몽유병 살인' 주장…쌍둥이 남매간 살해 진실은
☞ 인도까지 뚫었다…'오징어 게임' 83개국서 1위 등극
☞ 호날두도 주유대란 못 피해…7시간 대기 후 포기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