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7R] '터졌다!' 황희찬, 2호골 작렬..히메네스와 호흡 빛났다

곽힘찬 2021. 10. 2.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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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울버햄프턴이 앞서가고 있다.

히메네스가 찔러준 침투 패스를 황희찬이 절묘하게 방향만 바꿔 뉴캐슬 골키퍼를 무너뜨렸다.

올 시즌 황희찬의 2호골이다.

지난 왓포드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던 황희찬은 단번에 신뢰를 얻어 최근 꾸준히 선발로 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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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황희찬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울버햄프턴이 앞서가고 있다.

울버햄프턴은 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전반전 현재 울버햄프턴이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이날 황희찬은 선발로 출전해 라울 히메네스와 최전방을 구성했다. 그리고 전반 19분 하나의 작품이 나왔다. 히메네스가 찔러준 침투 패스를 황희찬이 절묘하게 방향만 바꿔 뉴캐슬 골키퍼를 무너뜨렸다.

올 시즌 황희찬의 2호골이다. 지난 왓포드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던 황희찬은 단번에 신뢰를 얻어 최근 꾸준히 선발로 출전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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