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 뉴캐슬] '환상 슈팅' 황희찬이 터집니다..시즌 2호골 폭발

김대식 기자 2021. 10. 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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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희찬이 시즌 2호골을 터트렸다.

울버햄튼은 10월 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웨스트 미들랜즈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를 치르는 중이다.

울버햄튼은 황희찬, 라울 히메네스, 프란시스코 트린캉을 선발로 내세웠다.

황희찬은 방향을 완벽히 꺾어내는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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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황희찬이 시즌 2호골을 터트렸다.

울버햄튼은 10월 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웨스트 미들랜즈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를 치르는 중이다. 울버햄튼은 승점 6점(2승 4패)으로 14위에, 뉴캐슬은 승점 3점(3무 3패)으로 17위에 머물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울버햄튼은 황희찬, 라울 히메네스, 프란시스코 트린캉을 선발로 내세웠다. 이들과 더불어 주앙 무티뉴, 후벵 네베스, 마르사우, 로망 사이스, 코너 코디, 막시밀리안 킬먼, 넬송 세메두, 조세 사가 선발진을 구축했다.

경기 초반부터 황희찬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심상치 않던 황희찬은 전반 20분 날카로운 침투를 선보였고, 히메네스가 정확한 패스를 넣어줬다. 황희찬은 방향을 완벽히 꺾어내는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시즌 2호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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