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리스너스 초이스상까지..4관왕 질주[2021 더팩트뮤직어워즈]

이다겸 2021. 10. 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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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에서 리스너스 초이스상을 수상했다.

한편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에는 신동엽, 서현이 MC로 나선 가운데 방탄소년단, 슈퍼주니어, 황치열, 세븐틴,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ITZY(있지),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에이티즈, 아스트로, ENHYPEN(엔하이픈), 스테이씨, 강다니엘, 크래비티, 위클리, 임영웅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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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에서 리스너스 초이스상을 수상했다.

2일 오후 7시부터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LG유플러스 아이돌 전문 동영상 플랫폼 U+아이돌Live를 통해 생중계됐다. 시상식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추가 확산을 방지하고 팬과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해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리스너스 초이스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은 "아티스트로서 듣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큰 동기가 되는 것 같다. 항상 저희에게 원동력을 주시고 동기 부여가 돼 주셔서 감사하다. 코로나19 시기에 음악을 들어주시고 되려 저희를 위로해 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들이 행복할 수 있게 저희가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에는 신동엽, 서현이 MC로 나선 가운데 방탄소년단, 슈퍼주니어, 황치열, 세븐틴,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ITZY(있지),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에이티즈, 아스트로, ENHYPEN(엔하이픈), 스테이씨, 강다니엘, 크래비티, 위클리, 임영웅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석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더팩트 뮤직 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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