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월드 베스트 퍼포먼스상 "컴백 준비 중, 준·디에잇 사랑해"[2021 TMA]

이하나 2021. 10. 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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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월드 베스트 퍼포머상을 수상했다.

세븐틴은 10월 2일 진행된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1 THE FACT MUSIC AWARDS, TMA)'에서 월드 베스트 퍼포머로 선정 됐다.

월드 베스트 퍼포머상 시상을 위해 등장한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는 금메달을 따기 전 김정환이 예지몽을 꿨던 일을 언급했다.

김정환의 말대로 월드 베스트 퍼포머상은 세븐틴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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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세븐틴이 월드 베스트 퍼포머상을 수상했다.

세븐틴은 10월 2일 진행된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1 THE FACT MUSIC AWARDS, TMA)’에서 월드 베스트 퍼포머로 선정 됐다.

월드 베스트 퍼포머상 시상을 위해 등장한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는 금메달을 따기 전 김정환이 예지몽을 꿨던 일을 언급했다. 김정환은 “오늘 꿈에 세븐틴이 나왔다. 오늘 세븐틴이 나오면 두 번 연속 꿈이 맞는 거라 투잡을 고려해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정환의 말대로 월드 베스트 퍼포머상은 세븐틴이 수상했다. 승관은 “값진 상을 받았다. 올해 세븐틴이 다시 새로운 시작을 했다. 거기에 맞게 열심히 하라는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소속사 식구들, 스태프들 감사하다. 10월 22일에 아홉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호시는 일어로, 조슈아는 영어로 해외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소감을 마친 세븐틴은 “준, 명호 사랑해”라고 외치며 현재 중국에 있는 멤버 준, 디에잇을 언급했다. (사진='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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