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태양' 남궁민, 김종태 의심 시작 "믿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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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태양' 남궁민이 김종태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2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극본 박석호·연출 김성용) 6회에서 한지혁(남궁민)이 서수연(박하선) 살인미수 용의자로 국정원의 조사를 받게 됐다.
이날 국정원 해외 파트장 도진숙(장영남)과 국내 파트장 이인환(이경영)이 서수연 피격 사건을 두고 알력 다툼을 벌였고, 방영찬(김병기)이 이인환의 손을 들면서 한지혁이 조사를 받게 됐다.
강필호는 국정원으로 가기 전, 한지혁에게 국밥을 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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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검은 태양' 남궁민이 김종태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2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극본 박석호·연출 김성용) 6회에서 한지혁(남궁민)이 서수연(박하선) 살인미수 용의자로 국정원의 조사를 받게 됐다.
이날 국정원 해외 파트장 도진숙(장영남)과 국내 파트장 이인환(이경영)이 서수연 피격 사건을 두고 알력 다툼을 벌였고, 방영찬(김병기)이 이인환의 손을 들면서 한지혁이 조사를 받게 됐다.
이에 강필호(김종태)가 한지혁의 신변을 인도하게 됐다. 강필호는 국정원으로 가기 전, 한지혁에게 국밥을 사줬다. 한지혁은 강필호의 이야기를 가만히 듣던 중 "왜 묻지 않는 것이냐. 왜 수연이를 쏜거냐고 묻지 않느냐"고 물었다.
앞서 서수연이 피격 후 한지혁에게 "강국장 믿지마"라고 말한 바. 한지혁은 강필호를 향한 의심을 불식시키기 위해 이같은 질문을 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강필호는 대답 대신 "얼른 들어라. 식겠다"고 말을 돌렸다.
이후 한지혁은 차를 타고 가던 중 탈출해 강필호에게 "제가 정말 수연이를 쐈을 거라고 생각한은 거냐"고 물었다.
이에 강필호는 "지혁아 나는 너마저 잃을 수 없다. 이제 그만하고 나하고 같이 가자"라고 했다. 한지혁은 "끝까지 아무것도 묻지를 않는다"고 말했다.
이후 한지혁은 강필호를 지나쳐 탈출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검은 태양']
검은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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