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올해의 아티스트상 "기쁜만큼 부담↑"..뷔 절친 박형식 축하[2021 T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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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아티스트상 시상자로 나선 박형식은 "오랜만에 인사 드린다. 못 뵙는 동안 정말 많이 보고 싶었다. 얼마 전에 '해피니스'라는 드라마 촬영을 마쳤고 곧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으니까 기대 바란다"며 "드라마 방영 이전에 이렇게 좋은 자리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내 친구를 응원하러 올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절친인 방탄소년단 뷔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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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탄소년단이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10월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1 THE FACT MUSIC AWARDS, TMA)’에서는 방탄소년단이 마지막 올해의 아티스트상 수상자로 선정 됐다.
올해의 아티스트상 시상자로 나선 박형식은 “오랜만에 인사 드린다. 못 뵙는 동안 정말 많이 보고 싶었다. 얼마 전에 ‘해피니스’라는 드라마 촬영을 마쳤고 곧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으니까 기대 바란다”며 “드라마 방영 이전에 이렇게 좋은 자리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내 친구를 응원하러 올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절친인 방탄소년단 뷔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어 박형식은 “이분들게 상을 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고 기쁘다”라며 방탄소년단을 호명했다. 박형식은 뷔에게 트로피를 건네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소감을 맡은 정국은 “상을 받게 해 준 아미 여러분들에게 감사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매번 의미있는 상을 받을 때마다 정말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그만큼의 부담감이 생긴다”며 “멤버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아직 많이 부족한 친구다. 하지만 이런 부담감을 이겨내고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응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가 보려고 한다. 너무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감사를 전했다. (사진='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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