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뮤르 무대 극찬 "호랑이 튀어나와, 북 치는 애는 미쳐버렸다"(조선판스타)

[뉴스엔 박은해 기자]

이수영이 뮤르의 무대에 감찬했다.

10월 2일 방송된 MBN '조선판스타'에서는 뮤르의 완벽한 무대가 공개됐다.

판정단 크리스티안은 "뮤르 노래 들을 때마다 살아 있다는 느낌이 든다 심사위원으로 들은 게 아니라 완전 팬으로 들었다"고 평했다.

김정민은 "본인들만의 팀 색깔이 있기 때문에 항상 무대를 하고 나면 객석에 상쾌함을 준다. 원픽으로 꼽으라면 뮤르가 아닐까 한다"며 뮤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수영은 "니들은 내꺼야. 아까 인터뷰할 때 뮤르가 살짝 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안에 있는 호랑이가 나와서 북 치는 애는 완전 미쳐버렸어. 너무 멋있었다"고 극찬했다.

이홍기는 "니은 씨의 팬이 될 것 같다"고 감탄했고, 허경환은 "니은 씨는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동네 빨래를 다 했을 것 같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조한은 "뮤르에 대한 저희 기대감 아시죠? 너무 좋아서 기대를 더 하게 된다. 보통 보여줄 것 다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닌 것 같다. 열심히 하는데 너무 여유가 있다. 그래서 올스타를 받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사진=MBN '조선판스타'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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