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8만 5천여 명 제주 방문.."방역수칙 준수해야"
채승민 2021. 10. 2. 22:03
[KBS 제주]개천절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어제부터 이틀 동안 8만 5천여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관광협회에 따르면 어제 4만 2천7백여 명이 제주를 찾은 데 이어 오늘도 4만 3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초가을 정취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번 연휴 기간에는 모두 15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는데 연휴가 끝난 뒤 집계를 마무리하면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제주도는 다음 주 한글날 연휴도 있어서 17일까지 거리두기 3단계를 유지하는 가운데 방역수칙 준수를 부탁했습니다.
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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