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1천877명, 어제보다 193명↓..3일 2천명 안팎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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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면서 주말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 집계를 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1천87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 2천 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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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면서 주말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 집계를 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1천87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같은 시간에 집계된 2천70명보다 193명 적고, 1주일 전인 지난주 토요일의 중간 집계치 보다 615명 적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 2천 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천364명으로 72.7%, 비수도권이 513명으로 27.3%입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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