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문 "대장동 의혹과 화천대유 임직원 관계 없어"
손효정 2021. 10. 2. 21:58
이성문 전 화천대유 대표가 이른바 '대장동 특혜 의혹'은 본인을 비롯해 화천대유 임직원과 관계없는 일이라며, 언론에 의혹 관련해 본인 모습을 보도하지 말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2일) 입장문을 내고 지난 2015년 봄부터 화천대유의 대표이사로 일했을 뿐이며, 최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행을 둘러싼 뇌물의혹 등은 회사 상근 임직원들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뇌물 의혹 등 여러 물의가 일어나 전 대표이사로서 송구스럽다면서도 열심히 회사를 위해 노력해온 본인을 비롯한 상근 임직원 역시 의혹의 진위가 하루빨리 밝혀지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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