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미분양주택 2,280여 가구..15.3% 줄어
박기원 2021. 10. 2. 21:39
[KBS 창원]경남의 미분양 주택이 한 달 전보다 15% 넘게 감소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 말 기준 경남의 미분양 주택은 2,280여 가구로 한 달 전보다 15.3%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거제시가 150여 가구, 창원시 140가구로 감소 폭이 컸습니다.
한편, 지난 8월 경남의 주택 매매량은 6천800여 건으로 한 달 전보다 10.7% 늘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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