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내년도 녹색공간 조성에 238억 원 투입

민수아 2021. 10. 2. 21:3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충청북도가 내년도 생활권 녹색공간 조성에 238억 원을 투입합니다.

이 중 미세먼지 차단숲 5곳에 140억 원이, 증평군 일원에 8곳의 숲을 조성하는 도시바람길숲 사업에 90억 원, 어린이보호구역 등에 만드는 자녀안심그린숲 사업에 8억 원 등이 투입됩니다.

충청북도는 이밖에 도심 유휴지에 조성하는 녹색쌈지숲과 학생들의 녹색교육장으로 활용될 학교숲 등 다양한 유형의 녹색 휴게공간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