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충북 44명 확진..산발적 연쇄 감염 확산
송근섭 2021. 10. 2. 21:37
[KBS 청주]오늘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4명 더 나왔습니다.
청주에서는 연쇄 감염이 나온 예식장 건설현장의 노동자 3명과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6명 등 모두 14명이 확진됐습니다.
진천에서도 기존 확진자의 직장 동료 등 산발적 연쇄 감염으로 1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음성군에서 5명, 충주와 제천 각각 4명, 괴산에서 1명이 확진돼 충북의 누적 확진자가 6,487명으로 늘었습니다.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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