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신민아에 "나도 좋아해, 그렇게 돼버렸어" 키스 (갯마을 차차차)

이주원 2021. 10. 2. 2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갯마을 차차차'의 김선호가 신민아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윤혜진(신민아)과 홍두식(김선호)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앞서 윤혜진은 홍두식에게 좋아한다고 고백, 두 사람은 키스를 나눈 바 있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과 만능 백수 홍두식(김선호)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로,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갯마을 차차차'의 김선호가 신민아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윤혜진(신민아)과 홍두식(김선호)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앞서 윤혜진은 홍두식에게 좋아한다고 고백, 두 사람은 키스를 나눈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홍두식은 윤혜진에게 "나도 이제 더는 어쩔 수가 없다"라며 다시금 뜨거운 입맞춤을 건넸다.

미소가 만개한 윤혜진이 가려고 하자 홍두식은 "그냥 가면 어떡해?"라며 막아섰다.

이에 윤혜진은 "그만 가볼게. 할 말 다 했고 다 들은 거 같아서. 이 정도 행위면 다 들었다고 해도 무방해"라고 말했다.

그러자 홍두식은 "좋아해. 그렇게 저돌적인 고백을 받아놓고 퉁치고 넘어가면 비겁하지. 나도 치과 좋아해. 그렇게 됐어. 아니, 그렇게 돼버렸어"라고 말해 윤혜진을 미소 짓게 했다.

윤혜진이 "그럼 우리 키스도 했고 서로 좋아하고 그럼 어떻게 되는 거야?"라고 묻자 홍두식은 윤혜진의 손을 잡고 "뭘 어떻게 돼? 이렇게 되는 거지"라고 했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과 만능 백수 홍두식(김선호)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로,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