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신규 확진 708명..전주 대비 234명↓

이보배 2021. 10. 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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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755명보다 47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25일 오후 9시 집계치인 942명보다는 234명 적은 수치다.

2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2912명으로 집계됐고,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 날인 3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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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앞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시는 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755명보다 47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25일 오후 9시 집계치인 942명보다는 234명 적은 수치다. 하루 최종 집계치는 전날 793명, 지난달 25일 928명이었다.

2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2912명으로 집계됐고,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 날인 3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발표된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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