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708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234명↓

고현실 2021. 10. 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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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0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중복과 오신고를 정리한 하루 최종 집계치는 전날 793명, 25일 928명이었다.

2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2천91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 날인 3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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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지난 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앞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있다. 2021.10.2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0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하면 전날 755명보다 47명 적고, 1주 전(25일) 942명보다는 234명 적다. 중복과 오신고를 정리한 하루 최종 집계치는 전날 793명, 25일 928명이었다.

2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2천91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 날인 3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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