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BTS 해외팬들, 쟤는 누군데 자꾸 진 외치냐고..진진진맨 돼"(아형)

서유나 2021. 10. 2. 2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탁이 해외에서 인기를 끌게 된 일화를 전했다.

영탁은 "많은 해외 팬분들이 온라인상 보고 계시다가, 내가 자꾸 나와서 ('찐이야' 라며) 진 씨를 외치니까. 전세계 아미분들이 '쟤는 누군데 자꾸 진을 외치냐'고. 결국 해외 핫 트렌드로 10위까지 올라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영탁은 이후로 자신의 해외 애칭이 '진진진맨'이 된 사실도 전해 웃음을 이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영탁이 해외에서 인기를 끌게 된 일화를 전했다.

10월 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 300회에는 앞선 출연에서 화제성과 큰 웃음을 안겼던 이찬원, 영탁, 동해, 은혁이 전학생으로 찾아왔다.

이날 영탁은 자신의 대표곡 '찐이야'가 거의 국내에서 활동을 했는데도 의외로 해외에서 인기가 많은 사실을 자랑했다.

영탁은 그 이유로 "작년 한 시상식에서 BTS 분들과 출연했다"고 운을 뗐다.

영탁은 "많은 해외 팬분들이 온라인상 보고 계시다가, 내가 자꾸 나와서 ('찐이야' 라며) 진 씨를 외치니까. 전세계 아미분들이 '쟤는 누군데 자꾸 진을 외치냐'고. 결국 해외 핫 트렌드로 10위까지 올라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영탁은 이후로 자신의 해외 애칭이 '진진진맨'이 된 사실도 전해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