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하루 빨리 아미 보고 싶어, 보라해" 팬앤스타 최다 득표상[2021 TMA]

이하나 2021. 10. 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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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팬앤스타 최다 득표상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팬앤스타 최다 득표상 가수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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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탄소년단이 팬앤스타 최다 득표상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10월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1 THE FACT MUSIC AWARDS, TMA)’에서 방탄소년단이 시상대에 올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팬앤스타 최다 득표상 가수 부문을 수상했다. 수상 호명과 함께 방탄소년단은 멤버 뷔를 필두로 여유 넘치는 표정과 걸음걸이로 무대에 등장했다.

뷔는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 분들이 이렇게 투표해주셔서 저희가 이렇게 상을 받게 됐다. 시상식이 너무 오랜만이고 상도 오랜만에 받는 것 같아서 떨린다”며 “아미 분들을 못 뵈었다고 500번 정도 말한 것 같다. 아직도 코로나가 지속되고 있는데 하루빨리 아미 분들과 공연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아미 분들 투표해주셔서 감사하고 너무 보라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이홉은 “콘서트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고, 정국은 “보고 싶다”고 팬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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