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전자양 '당분인간' 난해 가사에 집단 멘붕 "어떻게 맞혀?"[결정적장면]

김노을 2021. 10. 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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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전자양의 '당분인간' 가사에 멤버들이 당황했다.

이날 수제버거를 걸고 출제된 2라운드 받아쓰기 곡은 전자양의 '당분인간'으로 발음을 제대로 알아듣기 힘들지만 중독적인 음악색이 특징이다.

전자양은 지난 2001년 첫 정규 앨범 '데이 이즈 파 투 롱(Day is Far Too Long)'으로 데뷔해 '아스피린 소년', '흑백사진', '오늘부터 장마' 등 우울한 감성을 담은 독특한 질감의 음악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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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밴드 전자양의 '당분인간' 가사에 멤버들이 당황했다.

10월 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배우 이상엽, 러블리즈 미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수제버거를 걸고 출제된 2라운드 받아쓰기 곡은 전자양의 '당분인간'으로 발음을 제대로 알아듣기 힘들지만 중독적인 음악색이 특징이다.

전자양은 지난 2001년 첫 정규 앨범 '데이 이즈 파 투 롱(Day is Far Too Long)'으로 데뷔해 '아스피린 소년', '흑백사진', '오늘부터 장마' 등 우울한 감성을 담은 독특한 질감의 음악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알아 듣기조차 힘든 난해한 가사를 마주한 멤버들은 일제히 "이걸 대체 어떻게 맞히냐"고 발끈했고 MC 붐은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에이스로 활약하던 키 역시 "아무것도 모르니까 뭘 할 수가 없다"고 좌절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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