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서울청사 근무 외교부 공익요원 코로나 확진

김진희 기자 2021. 10. 2. 2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는 정부서울청사 별관 6층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교부 공익요원이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익요원 A씨는 지난달 27일부터 전날까지 출근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전날 의심증상으로 검체검사를 실시했고 이날 오후 1시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청사관리소는 확진자 통보 즉시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긴급 전파하고 개인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청사 전경 여름 외경 행안부 © News1 허고운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는 정부서울청사 별관 6층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교부 공익요원이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익요원 A씨는 지난달 27일부터 전날까지 출근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전날 의심증상으로 검체검사를 실시했고 이날 오후 1시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청사관리소는 확진자 통보 즉시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긴급 전파하고 개인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전날 청사 전체 공간에 대해 방역작업도 완료했다.

아울러 확진자와 동일한 사무실에서 근무 중인 직원 등 11명에 대해 선제적으로 검체검사를 실시하고 자택대기 조치를 했다.

서울청사관리소는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밀접접촉자 등에 대한 검체검사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jinn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