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홀 24m 버디..이민지 1타 차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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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하나금융 챔피언십에서 호주 교포 이민지 선수가 마지막 홀, 마법 같은 24m 버디 퍼트를 집어넣고 3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LPGA 투어 6승을 기록한 이민지 선수, 오늘 퍼팅이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홀까지 24m. '투 퍼트'도 쉽지 않았는데 이 버디 퍼트가 거짓말처럼 홀에 빨려 들어갔습니다.
13언더파로 1타 차 단독 선두에 오른 이민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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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하나금융 챔피언십에서 호주 교포 이민지 선수가 마지막 홀, 마법 같은 24m 버디 퍼트를 집어넣고 3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LPGA 투어 6승을 기록한 이민지 선수, 오늘 퍼팅이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중거리 퍼트도(11 H), 장거리 퍼트도(14 H), 홀에 쏙쏙 들어갔습니다.
특히 마지막 18번 홀이 압권이었습니다.
홀까지 24m. '투 퍼트'도 쉽지 않았는데 이 버디 퍼트가 거짓말처럼 홀에 빨려 들어갔습니다.
13언더파로 1타 차 단독 선두에 오른 이민지 선수. 국내 무대 첫 우승 기회를 맞았습니다.
김수지와 송가은 선수가 나란히 12언더파로 1타 차 공동 2위입니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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