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신지아, 주니어 그랑프리 동메달

하성룡 기자 2021. 10. 2. 2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살 피겨 유망주 신지아 선수가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2008년생 최연소 출전자로 쇼트 2위를 차지한 신지아는 프리스케이팅 첫 점프 트리플 러츠를 뛰다 그만 엉덩방아를 찧었습니다.

장기인 스텝과 스핀에서 모두 최고 레벨을 받은 신지아 선수, 총점 183.41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신지아는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김채연의 은메달에 이어 이번 시즌 우리나라 2번째 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살 피겨 유망주 신지아 선수가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초반의 실수를 침착하게 만회했습니다.

2008년생 최연소 출전자로 쇼트 2위를 차지한 신지아는 프리스케이팅 첫 점프 트리플 러츠를 뛰다 그만 엉덩방아를 찧었습니다.

이어진 트리플 루프에서도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았지만 이후에는 흔들리지 않고 나머지 5차례 점프를 완벽하게 뛰었습니다.

장기인 스텝과 스핀에서 모두 최고 레벨을 받은 신지아 선수, 총점 183.41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2위와는 불과 0.03점 차였습니다.

신지아는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김채연의 은메달에 이어 이번 시즌 우리나라 2번째 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