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과거 화장실도 없는 집 살아, 아픈 母 위해 전원주택 샀다"(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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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이 아픈 어머니를 위해 전원주택을 구매, 이사한 사실을 전했다.
이날 은혁은 어릴 때 목표가 부모님께 집을 사드리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은혁은 "2012년 슈퍼주니어가 돈을 좀 벌었을 때 처음 집을 사드리고 이번에 공기 좋은 곳을 찾아 전원주택으로 이사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은혁은 다만 용인 전원주택을 찾은 이유가 어머니의 건강이 좋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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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은혁이 아픈 어머니를 위해 전원주택을 구매, 이사한 사실을 전했다.
10월 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 300회에는 앞선 출연에서 화제성과 큰 웃음을 안겼던 이찬원, 영탁, 동해, 은혁이 전학생으로 찾아왔다.
이날 은혁은 어릴 때 목표가 부모님께 집을 사드리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어렸을 때 환경이 좋지 않아 집에 화장실도 없었다. 200-300m 떨어진 기차역 화장실에 가고 그랬다. 사정이 좋지 않았다. 부모님께 집을 사드리는 게 목표였다"고.
이어 은혁은 "2012년 슈퍼주니어가 돈을 좀 벌었을 때 처음 집을 사드리고 이번에 공기 좋은 곳을 찾아 전원주택으로 이사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은혁은 다만 용인 전원주택을 찾은 이유가 어머니의 건강이 좋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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