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이상엽, 상처 잘 받는 언니..'잘한다 잘한다' 해줘야" ('놀토')

2021. 10.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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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놀라운 토요일' 미주가 이상엽을 격려했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식스센스2'의 배우 이상엽, 그룹 러블리즈 멤버 미주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상엽 언니가 상처를 잘 받는다"라며 말문을 연 미주는 이상엽에 대해 "못한다고 하면 움츠러드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잘한다 잘한다' 해줘야 한다. 제가 더 잘하니까 상처받을까봐"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쳐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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