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이찬원, TV조선과 계약 종료 언급 "이제 조선 사람 아냐"

서유나 2021. 10. 2. 2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찬원이 TV조선과의 계약 종료를 언급했다.

이에 이수근은 당시 이찬원, 영탁 등이 스케줄이 바빠 부르지 못했던 거라며 "그 당시엔 조선 사람들이었잖나"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찬원은 이수근의 '조선 사람' 발언에 "우리 이제 아니야. 나 이제 중앙 사람"이라고 농담, 이어 수상수감으로도 "조선 사람 아니고 중앙 사람이고. 이 상 주셔서 감사하다. 모든 JTBC 관계자 분들과 영광 함께 나누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찬원이 TV조선과의 계약 종료를 언급했다.

10월 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300회에는 앞선 출연에서 화제성과 큰 웃음을 안겼던 이찬원, 영탁, 동해, 은혁이 전학생으로 찾아왔다.

이날 이찬원은 "나 너무 섭섭한 게 있다"며 "내가 아는 형님을 한 주도 안 빠지고 다 보는데. 종업식 할 때 '최고 시청률 상'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후보에도 이름이 없더라"고 토로했다.

이에 이수근은 당시 이찬원, 영탁 등이 스케줄이 바빠 부르지 못했던 거라며 "그 당시엔 조선 사람들이었잖나"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아는 형님들은 당시 전하지 못한 상을 두 사람에게 대표로 건네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이수근의 '조선 사람' 발언에 "우리 이제 아니야. 나 이제 중앙 사람"이라고 농담, 이어 수상수감으로도 "조선 사람 아니고 중앙 사람이고. 이 상 주셔서 감사하다. 모든 JTBC 관계자 분들과 영광 함께 나누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 6은 지난 달 11일 TV조선과의 계약을 마무리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