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산세 꺾였나? 2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1200명대

이동우 기자 2021. 10. 2. 1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00명 이상 감소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222명이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코로나 확진자는 1612명보다 390명, 일주일 전 집계 1937명보다 715명이 적은 숫자다.

이날 평소보다 낮은 확진자 수가 나오며 2000명대 이하로 집계가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 오후 서울 강남구보건소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 사진=뉴시스


2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00명 이상 감소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222명이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코로나 확진자는 1612명보다 390명, 일주일 전 집계 1937명보다 715명이 적은 숫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256명, 경기 447명, 인천 116명 등 수도권에서 819명(67.0%)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403명(33.0%)이 나왔다.

세부적으로는 경남 66명을 비롯해 △대구 56명 △충남 45명 △충북 44명 △강원 39명 △부산 34명 △대전 32명 △경북 32명 △광주 21명 △울산 15명 △전남 14명 △제주 5명이다.

이날 평소보다 낮은 확진자 수가 나오며 2000명대 이하로 집계가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관련기사]☞ '오징어 게임' 001번 오일남-이정재 부자관계?…근거는유아자위로 고민빠진 엄마, ...오은영 "청소년 자위와는 달라"아버지로부터 해방된 브리트니, 다 벗고 찍은 사진 올려 '자축''오징어게임' 이정재, 어느덧 7년째 연애중…♥임세령과 러브스토리화이자 접종한 안소희 "자고 일어났더니…왼팔 잃었다"
이동우 기자 canelo@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