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X에이티즈, 올해의 아티스트상 "더 성장하는 가수될 것"[2021 TMA]

이하나 2021. 10. 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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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브레이브걸스, 에이티즈가 소감을 전했다.

'롤린'으로 역주행 열풍을 일으켰던 브레이브걸스는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에이티즈도 올해의 아티스트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어 "글로벌 핫티스트상에 이어 올해의 아티스트상까지 받게 돼서 영광이다. 항상 고생해주시는 소속사 식구들, 스태프들, 팬들에게 감사하다. 더 성장하는 에이티즈가 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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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에이티즈

[뉴스엔 이하나 기자]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브레이브걸스, 에이티즈가 소감을 전했다.

10월 2일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1 THE FACT MUSIC AWARDS, TMA)’가 온라인으로 중계 됐다.

‘롤린’으로 역주행 열풍을 일으켰던 브레이브걸스는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수상 후 브레이브걸스는 “저희가 이렇게 상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올해 저희한테는 잊을 수 없는 상황이 많이 있었다. 시상식에 서게 된 것만으로도 사실 너무 기쁜데 이렇게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브레이브걸스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이티즈도 올해의 아티스트상의 주인공이 됐다. 에이티즈는 “2년 연속 이 자리에 와서 상을 받게 해 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핫티스트상에 이어 올해의 아티스트상까지 받게 돼서 영광이다. 항상 고생해주시는 소속사 식구들, 스태프들, 팬들에게 감사하다. 더 성장하는 에이티즈가 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사진=‘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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