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올해의 아티스트상 수상 "엔진·방시혁에 감사, 멋지게 활동할 것"[2021 TMA]

[뉴스엔 이하나 기자]

엔하이픈(ENHYPEN), 브레이브걸스, 에이티즈가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10월 2일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1 THE FACT MUSIC AWARDS, TMA)’가 개최됐다.

엔하이픈은 가장 먼저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엔하이픈은 “값진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를 항상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데뷔 후 처음 받은 상이 이곳에서 받은 넥스트리더상이었다. 그만큼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특별하게 느껴진다. 이번에 받은 올해의 아티스트상은 멋지게 느껴지는데 그만큼 더 멋지게 활동하는 엔하이픈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항상 함께하는 멤버들과 가족들, 빌리프랩 임직원,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님 감사하다. 우리의 첫 정규앨범이 곧 발매된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올해 뛰어난 활약을 보인 가수들에게 시상하는 '올해의 아티스트'는 올해의 음반 및 음원 성적(가온데이터 기준) 40%와 심사위원 성적 60%를 합산해 선정됐다. (사진=‘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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