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최진실 13주기, 그리운 국민의 연인

이소연 기자 2021. 10. 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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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지 13년이 흘렀다.

이날 오전 11시에 방송된 채널 IHQ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유족들이 최진실의 묘소를 찾는 모습과 고인의 알려지지 않은 생전 이야기를 방영했다.

1988년 한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최진실은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한중록'으로 연기에 입문했다.

이우 최진실은 드라마 '질투','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추억' 등을 통해 국민적인 스타와 배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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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고(故)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지 13년이 흘렀다.

2일 오전 경기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에서 최진실의 13주기 추도식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 11시에 방송된 채널 IHQ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유족들이 최진실의 묘소를 찾는 모습과 고인의 알려지지 않은 생전 이야기를 방영했다.

1988년 한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최진실은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한중록'으로 연기에 입문했다.

이우 최진실은 드라마 '질투','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추억' 등을 통해 국민적인 스타와 배우가 됐다.

2000년 당시 프로야구 선수였던 고(故) 조성민과 결혼해 두 자녀를 낳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4년을 채우지 못하고 파경을 맞았다. 이후 최진실은 '장밋빛 인생',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등으로 복귀에 성공했으나 2008년 향년 3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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