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하하, 러블리즈 미주 유발한 방귀소리에 "아이돌이 방귀 뀌어"

박수인 2021. 10. 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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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미주가 뜻밖의 소음을 유발했다.

10월 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재석스 5'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침묵의 라면 끓이기'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미주는 라면을 끓이려 준비하던 도중 한 부엌 의자에 앉았고 방귀 소리를 냈다.

하하는 "아이돌이 방귀 뀌었다"고 타박했고 미주는 "방석에서 소리난 거다. 저 방귀 안 뀐다"고 억울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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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러블리즈 미주가 뜻밖의 소음을 유발했다.

10월 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재석스 5'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침묵의 라면 끓이기’ 현장이 공개됐다. 60데시벨이 넘지 않고 라면을 끓여야 하는 것.

이날 미주는 라면을 끓이려 준비하던 도중 한 부엌 의자에 앉았고 방귀 소리를 냈다. 미주와 함께 깜짝 놀란 멤버들은 60데시벨 이상으로 인한 사이렌 소리에 부엌을 뛰쳐 나갔다.

하하는 "아이돌이 방귀 뀌었다"고 타박했고 미주는 "방석에서 소리난 거다. 저 방귀 안 뀐다"고 억울함을 표했다.

또 다른 의자에 앉은 정준하 역시 방귀 소리를 냈고 "진짜냐"고 묻는 하하 질문에 "빈속이라 그래"라고 장난스럽게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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