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개천절 쾌청한 가을..30도 안팎 늦더위

YTN 2021. 10. 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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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 파란 하늘이 드러나며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기 좋았는데요.

개천절인 내일도 오늘만큼이나 쾌청하겠습니다.

다만 날은 한층 더 더워지면서 전국에서 30도 안팎의 늦더위가 예상되고요.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도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서해안과 영동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울이 18도, 대전은 17도, 광주 19도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예년 이맘때 수준을 4~7도가량 크게 웃돌겠습니다.

내일 서울 낮 기온은 28도, 대전과 대구, 광주 30도가 되겠고 전주는 31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이후 대체공휴일인 월요일은 흐린 날씨를 보이겠고요.

화요일부터 중북부 지역에 비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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