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착한 빨간맛 비밀은..

김정환 2021. 10. 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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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고객에게는 건강한 매운맛을 선사하고, 농가와는 상생하고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와 조화롭게 어울리는 매운맛을 내기 위해 꾸준히 국산 청양고추로 핫소스를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흑미와 청양고추 등 다양한 식재료를 국내 농가를 통해 공급받아 믿고 먹을 수 있는 피자를 만드는 동시에 농가 판로 확대에 기여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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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17년 국내 최초 국산 청양고추 핫소스
영월산 고품질 홍청양고추 연간 13t 사용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고객에게는 건강한 매운맛을 선사하고, 농가와는 상생하고 있다.

피자알볼로는 2일 '핫소스' 원료로 강원 영월산 고품질 홍청양고추를 연간 약 13t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자알볼로는 2017년 영월농협과 협약을 체결하고, 청양고추를 공급받아 국내 최초로 '국산 청양고추로 만든 핫소스'를 출시했다.

영월산 청양고추는 일교차가 크고, 석회암 토양에서 자란다. 과피가 두껍고, 육질이 단단하다. 달고 알싸한 매운맛을 자랑한다.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고, 비타민C와 캡사이신, 유리당 함량이 높다.

피자알볼로는 영월산 청양고추를 사용하면서 첨가제 없이도 자극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매콤한 핫소스를 제공하게 됐다. "칼칼하고 청량한, 매콤한 맛이 일품" 등 고객 호평을 듣고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와 조화롭게 어울리는 매운맛을 내기 위해 꾸준히 국산 청양고추로 핫소스를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흑미와 청양고추 등 다양한 식재료를 국내 농가를 통해 공급받아 믿고 먹을 수 있는 피자를 만드는 동시에 농가 판로 확대에 기여할 것이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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