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정준하가 찾아낸 유재석 보물의 정체는?! "타 방송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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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유재석의 보물을 찾아냈다.
10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는 서로의 보물을 찾아내는 게임을 펼쳤다.
가장 먼저 유재석의 보물을 찾기로 한 멤버들은 세트장 곳곳을 뒤졌다.
유재석의 보물은 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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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유재석의 보물을 찾아냈다.
10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는 서로의 보물을 찾아내는 게임을 펼쳤다.
가장 먼저 유재석의 보물을 찾기로 한 멤버들은 세트장 곳곳을 뒤졌다. 미주가 안방에서 ‘엄마아빠 사랑해요’라고 어린이가 만든 카네이션을 찾아내 “오빠! 찾았어요!”라고 달려갔다.
아니란 말에 미주는 다음에는 백상예술대상 트로피를 찾아내 달려갔다. 그러나 이름이 적힌 트로피를 보고 하하는 “아냐. 재석 형은 드러내는 거 싫어해”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하하가 얘기한 게 힌트야. 날 드러내는 걸 부끄러워 하고 싫어해”라고 말했다. 멤버들이 다시 온 사방을 뒤지던 때, 정준하는 의자를 들어 흔들었다.
그러자 뭔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정준하는 떨어진 물건의 정체를 발견하고 “보물이다!”라고 외쳤다.
유재석의 보물은 금이었다. 금의 정체를 확인한 미주는 “저거 tvN 건데?!”라고 말했다. 유재석과 미주가 출연해서 받은 상품이었던 것이다.
시청자들은 금의 정체를 바로 알아봤다. “말 그대로 보물이네”, “저거 금감이네”, “찐금이다”등의 반응이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채현석, 장우성)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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