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유재석 "딸 나은이, 꿈이 연기자라고 해"

이종환 기자 2021. 10. 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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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딸 나은이의 꿈이 연기자라고 했다.

먼저 미주는 유재석의 보물을 종이로 만든 카네이션이라고 추측해 유재석의 앞에 보여줬다.

이에 유재석은 "나은이가 자기 꿈이 연기자라고 했다"고 말했다.

다른 멤버들이 "연기자 시켜보라"고 하자, 유재석은 "4살인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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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딸 나은이의 꿈이 연기자라고 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들의 보물 찾기가 그려졌다.

이날 드라마 세트장에 모인 멤버들은 각자가 숨긴 보물찾기에 도전했다. 먼저 미주는 유재석의 보물을 종이로 만든 카네이션이라고 추측해 유재석의 앞에 보여줬다. 유재석은 "그런것도 보물이 될 수 있지"라고 얼버무렸고, 미주는 "연기하는 것보니까"라며 의심했다.

이에 유재석은 "나은이가 자기 꿈이 연기자라고 했다"고 말했다. 다른 멤버들이 "연기자 시켜보라"고 하자, 유재석은 "4살인데?"라고 했다. 신봉선은 "나도 그 나이때 꿈이 TV 나오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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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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