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전국 맑고 일교차 커..아침까지 짙은 안개
보도국 입력 2021. 10. 2. 18:41
10월 첫 주말, 건강하게 보내셨나요.
이번 3일간의 개천절 연휴 기간동안 날씨로 인한 큰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하늘에는 구름양이 늘어나겠고요.
모레는 중부 지방은 하늘빛이 흐린 가운데,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낮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18도에서 선선하게 출발하겠는데요.
한낮에는 28도까지 껑충 뛰면서 일교차가 크겠고요.
특히, 충청 이남 지역과 강원, 경북 동해안 지역은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낮동안 30도 안팎의 낮더위가 나타나겠는데요.
변덕스러운 기온 변화에 건강 잃지 않도록 관리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는 전국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200m 이하로 짧아지겠고요.
강이나 호수와 인접한 지역은 50m 앞을 내다보기 힘든 지역도 있겠습니다.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강지수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직장인 15%가 직장 내 폭행·폭언 경험"
- 예비 경찰관 2명, '성범죄 혐의'로 경찰학교서 퇴교
- 경기도교육청, 수업중인 교실 난입한 학부모 경찰에 고발
- '강아지 소음' 항의 이웃에 방망이 들고 행패…실형 선고
- 청소년 14% "극단 생각해본 적 있어"…2년째 늘어
- 워킹맘에 새벽·휴일근무 강요, 거절하자 채용거부…대법 "부당"
- 가자지구 전역서 교전 격화…남부 추가 대피령 속 대혼란
- 제대하면 2천만원 목돈…초급간부 연봉 중견기업 수준으로
- 국내서 즐기는 유럽 크리스마스…전통음식까지 한자리에
- 워킹맘 새벽·휴일근무 거절하자 채용거부…대법 "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