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먹고 공치리' 이경규, 김효주 티샷에 "굿샷 아니야" 지적

신소원 2021. 10. 2. 18:1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경규X김효주X이승기
"초반 기세 잡아야"
이경규 "세컨샷 나란 말야"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편먹고 공치리' / 사진 = SBS 영상 캡처


'편먹고 공치리' 이경규가 김효주의 티샷에 실망감을 내비쳤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에는 유현주·이승엽·이태곤 대 김효주·이경규·이승기의 골프 대결이 그려졌다.

3 대 3 릴레이 매치에서 김효주가 먼저 나섰고, 이경규는 "초반에 기세를 잡아야 한다"라며 초반의 플레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비거리 230m의 첫 샷을 기록한 김효주에게 "굿샷!"이라고 박수쳤다. 하지만 이경규는 "굿샷 아니야. 오전보다 못 쳤어. 세컨샷이 나란 말이야"라고 말했고, 김효주는 "괜히 뽑았나봐"라며 이경규와 티격태격 케미를 보였다.

한편, 상대팀 이태곤은 OB를 기록, 1벌타 후 이승엽이 280m 티샷을 쳤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