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몰입도 100% 끌어올린 오프닝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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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이스'가 흥행을 기념해 오프닝 무삭제 영상을 공개했다.
온가족 필람 무비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보이스'가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시작부터 스크린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오프닝 무삭제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2일 공개된 '보이스'의 오프닝 무삭제 영상은 실제 영화의 본편에서 보이스피싱이 시작되는 아찔한 사건을 약 4분 50초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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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영화 '보이스'가 흥행을 기념해 오프닝 무삭제 영상을 공개했다.
'보이스'(감독 김선 김곡, 배급 CJ ENM, 제작 수필름)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 분)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 프로(김무열 분)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 범죄액션.
온가족 필람 무비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보이스'가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시작부터 스크린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오프닝 무삭제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2일 공개된 '보이스'의 오프닝 무삭제 영상은 실제 영화의 본편에서 보이스피싱이 시작되는 아찔한 사건을 약 4분 50초로 담아냈다.
이에 실관객들에게 “시간순삭 리얼범죄액션이다”, “너무 몰입해서 봤다. 소름 끼칠 정도” 등 압도적 몰입도에 대한 호평을 받고 있다.
단 5분이면 스크린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사건의 시작점을 무삭제 클립 형태로 최초 공개한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예방 필람 무비라는 입소문에 힘입어 박스오피스 한국영화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영진위 집계에 따르면 '보이스'는 어제(1일)까지 누적 관객수 104만 7427명을 동원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오프닝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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