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측 "곽상도, 떠나며 국민에 염장..수사나 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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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 주자 이재명 지사 측은 무소속 곽상도 의원이 반성도 없이 망상만 있는 사퇴 기자회견을 열며 국민을 또다시 분노하게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다른 대선 주자 박용진 의원 역시 곽 의원 사퇴는 수사의 시작일 뿐이라며, 검찰이 비상식적 퇴직금이 단순 뇌물인지 구조적 범죄의 꼬리가 잡힌 건지 제대로 파헤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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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 주자 이재명 지사 측은 무소속 곽상도 의원이 반성도 없이 망상만 있는 사퇴 기자회견을 열며 국민을 또다시 분노하게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캠프 대변인 전용기 의원은 논평을 내고 곽 의원이 진심 없는 사과와 해명만 내놓으며 떠나면서까지 국민에게 염장을 질렀다며, 상처받은 국민과 청년에게 최대한 예의를 갖춰 다시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렇게 사퇴해도 본질이 달라지진 않을 거라며, 길게 끌 작정으로 정치적 특검을 요구하는 대신 하루빨리 수사나 받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대선 주자 박용진 의원 역시 곽 의원 사퇴는 수사의 시작일 뿐이라며, 검찰이 비상식적 퇴직금이 단순 뇌물인지 구조적 범죄의 꼬리가 잡힌 건지 제대로 파헤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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