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감염경로 불명 등 신규 확진 15명..지역누적 5223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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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6시 기준) 울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5209~5223번)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223명으로 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는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1일까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확진됐거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들, 해외입국 등으로 발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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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2일 (오후 6시 기준) 울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5209~5223번)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223명으로 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는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1일까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확진됐거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들, 해외입국 등으로 발생됐다.
5209~5211, 5214~5215, 5217, 5220, 5222번 등 8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5212번은 지난 9월 18일 필리핀에서 입국한 뒤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5213번은 경주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됐다.
5216, 5218, 5219, 5221, 5223번 등 5명은 유증상자로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bynaeil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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