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WK리그 화천KSPO-인천현대제철 경기 연기.. 임선주-장슬기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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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주, 장슬기(이상 인천현대제철)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WK리그 경기가 연기됐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2일 "화천KSPO-인천현대제철 경기는 인천현대제철 소속 선수 2명(임선주, 장슬기)이 1일 PCR 검사에서 코로나 확진으로 나와 경기를 연기한다"라고 알렸다.
연맹은 "연기된 경기 일정은 추후 재공지 예정"ㅇ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대한축구협회도 이들의 코로나19 확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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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임선주, 장슬기(이상 인천현대제철)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WK리그 경기가 연기됐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2일 “화천KSPO-인천현대제철 경기는 인천현대제철 소속 선수 2명(임선주, 장슬기)이 1일 PCR 검사에서 코로나 확진으로 나와 경기를 연기한다”라고 알렸다.
이 경기 외 다른 경기는 정상적으로 개최된다. 연맹은 “연기된 경기 일정은 추후 재공지 예정”ㅇ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대한축구협회도 이들의 코로나19 확진을 알렸다. 두 선수와 대표팀 스태프 1명 등 총 3명은 최근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여자 아시안컵 예선을 치르고 귀국했다. 귀국 후 진행한 1차 검사에서는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와 귀가했으나 추가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현재 이들의 감염 경로를 파악하기 위한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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