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12일까지 제267회 임시회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에서는 9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14일간 제267회 임시회가 진행된다.
지난 29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윤창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 1년 반이 지나고 사회적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수많은 '방역 난민'이 발생해 '사회 안전 백신'과 근본적인 후속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공공의 역할이 중요하다.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 코로나 위기 극복의 가장 중요한 영역이며, 과감히 '위드 코로나'로 방역정책을 선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에서는 9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14일간 제267회 임시회가 진행된다.
지난 29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윤창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 1년 반이 지나고 사회적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수많은 ‘방역 난민’이 발생해 ‘사회 안전 백신’과 근본적인 후속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공공의 역할이 중요하다.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 코로나 위기 극복의 가장 중요한 영역이며, 과감히 ‘위드 코로나’로 방역정책을 선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회기에는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가 예정돼 있다”며 “꼼꼼하고 빈틈없는 행정사무감사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267회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 및 일반의안 등 안건 43건을 심사한다. 다음달 12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성남시 대장동 특혜의혹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 의결이 이뤄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윌 스미스 아내, 아들뻘 남자와 불륜”…윌 스미스는 허락했다
- “짬뽕서 머리카락…장사 똑바로 하세요” CCTV에선 ‘반전’
- “중학생 아들 용돈 안 주고 알바 시켜” 논란에 김윤아 해명
- “초등학생 딸 3년 성폭행” 용서받지 못한 아버지, 감형 이유
- “샤넬백 잠깐 내려놨는데 들고 가버려”…80대 할머니, 절도 혐의 입건
- 낸시랭, 왕진진과 이혼소송서 승소…2년반 만에 이혼 확정
- “유부남 사실 속이고 불륜”...현직 검사 정직 2개월
- 충남도 ‘두자녀 무료 아파트’…중국에서도 2억 5000만 ‘광클’
- “입술 깨물며 참아”…아이들 앞 ‘묻지마 폭행’ 당한 태권도 관장
- 업비트서 580억 빼 간 北해커, 국내 다단계 업체 이더리움 619억도 가로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