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강호동 子 시후와 같은 아카데미 다녀, 골프 정말 잘 치더라" 극찬(세리머니)

박은해 2021. 10. 2.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윤아가 강호동 아들 시후의 골프 실력을 칭찬했다.

이어 오윤아는 "강호동 선배님 아들 시후도 거기서 하는데 한번 치는 걸 봤다. 거기 아이들이 있는데 정말 너무 잘 친다"며 극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은해 기자]

오윤아가 강호동 아들 시후의 골프 실력을 칭찬했다.

10월 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세리머니 클럽'에는 배우 오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윤아는 "제가 골프 잘 안 맞으면 조현재 씨처럼 약간 그런 어두워지는 분위기가 있다. 골프 시작한 지는 12년 정도 됐는데 친한 언니가 같이 해보자고 해서 아무 생각 없이 쳤다. 그때는 같이 칠만한 친구도 없었고, 많이 치지도 않아서 거의 안 나갔더니 골프채가 10년 동안 거의 새것"이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김종국은 "지금 제대로 레슨을 받고 있나요?"라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오윤아는 "프로님과 아카데미 있는 골프장에 다닌다. 필드 레슨까지 할 수 있는 곳이어서 도움이 많이 됐다"고 답했다.

이어 오윤아는 "강호동 선배님 아들 시후도 거기서 하는데 한번 치는 걸 봤다. 거기 아이들이 있는데 정말 너무 잘 친다"며 극찬했다. 양세찬도 "초등학생이 비거리가 240m더라"며 혀를 내둘렀다.

그러자 김종국은 "약간 반칙인 게 시후는 고등학생이던데?"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세리머니 클럽')

뉴스엔 박은해 pe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