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첫 단체곡 무대 반응 폭발, 한동철 PD 매직 통했다 [TV와치]

박은해 2021. 10. 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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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철 PD가 '방과후 설렘'으로 새 역사를 썼다.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MBC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이 오늘(2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첫 번째 단체 곡 'Same Same Different'로 무대를 선보이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3학년을 시작으로 첫 출사표를 던진 '방과후 설렘'이 앞으로 구성할 무대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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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한동철 PD가 '방과후 설렘'으로 새 역사를 썼다.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MBC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이 오늘(2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첫 번째 단체 곡 'Same Same Different'로 무대를 선보이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번 무대는 한동철 PD가 직접 기획해 관심을 모았다.

음악 방송에서 공개된 단체곡 'Same Same Different'는 테니스를 연상케 하는 의상에 강렬하고 힙한 안무를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거대한 세트와 화려한 무대 조명으로 그간 본 적 없는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며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의상, 안무, 무대까지 삼박자가 조화를 이룬 이번 무대에서는 테니스 경기 심판을 연상케 하는 최윤정, 치어리더가 떠오르는 유재현과 이태림 등 다양한 매력이 부각됐다. 이어 아이키 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즐거움을 더했다.

앞서, 한동철 PD는 K팝 음악 시상식 ‘MAMA’와 각종 오디션을 연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무대를 음악방송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퀄리티로 만들었다. 3학년을 시작으로 첫 출사표를 던진 ‘방과후 설렘’이 앞으로 구성할 무대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방과후 설렘'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은 매주 화, 금요일 오후 7시 네이버 NOW.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들의 첫 번째 단체곡 ‘Same Same Different’는 9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MBC '방과후 설렘'/ '쇼! 음악중심')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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