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백신, 화이자보다 심장염 발생률 더 높아"

심재현 기자 2021. 10. 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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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이 같은 계열인 화이자 백신보다 희귀한 심장 염증을 상대적으로 더 많이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공중보건청은 1일(현지시간) 자국 내 백신 접종 자료를 바탕으로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이 화이자 백신보다 희귀 심장 염증을 일으킬 확률이 더 높다"고 밝혔다.

미국 식품의약청(FDA)는 지난 6월 화이자와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이 드물지만 심장염 부작용 위험이 있다고 공식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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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백신.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이 같은 계열인 화이자 백신보다 희귀한 심장 염증을 상대적으로 더 많이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공중보건청은 1일(현지시간) 자국 내 백신 접종 자료를 바탕으로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이 화이자 백신보다 희귀 심장 염증을 일으킬 확률이 더 높다"고 밝혔다.

캐나다 공중보건청은 "이런 심장염 증세는 청소년과 30세 미만 성인에게 더 자주 발생했다"며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자주 나타났다"고 전했다.

보건청청은 다만 "심장염을 겪은 이들 가운데 대부분은 경증"이라며 "빠르게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 "심장염을 포함한 심장 합병증의 위험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보다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더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미국 식품의약청(FDA)는 지난 6월 화이자와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이 드물지만 심장염 부작용 위험이 있다고 공식 확인했다. FDA와 유럽의약품청(EMA), 세계보건기구(WHO)는 이와 관련,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인한 이점이 위험보다 크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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