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고래문화마을 놀러오세요" 사진 콘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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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래문화재단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7회 고래문화마을 사진콘테스트를 개최 중이라고 2일 밝혔다.
'고래문화마을에서의 추억을 사진 한 장에 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테스트의 접수기간은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다.
고래문화재단 이사장인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콘테스트는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시민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것"이라며 "고래문화마을을 찾은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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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고래문화재단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7회 고래문화마을 사진콘테스트를 개최 중이라고 2일 밝혔다.
'고래문화마을에서의 추억을 사진 한 장에 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테스트의 접수기간은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다.
고래문화마을의 다채로운 풍경과 인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사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문화상품권 50만원을, 우수상 2명 각 30만원, 장려상 4명 각 10만원을 수여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고래문화마을 무료입장권 5매씩 지급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고래문화재단 또는 고래문화특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응모사진과 함께 이메일(uwcf@uwcf.or.kr)로 접수하면 된다.
결과는 11월 19일 고래문화재단과 고래문화특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고래문화재단 이사장인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콘테스트는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시민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것"이라며 "고래문화마을을 찾은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래문화마을은 매주 월요일 정기 휴관해 왔지만 개천절과 한글날 대체공휴일인 이달 4일과 11일에는 정상 운영된다.
고래문화마을 안에는 1960~70년대 모습을 간직한 장생포옛마을이 조성돼 있으며 거리음악회, 옛날교복체험, 추억의 다방DJ, 달고나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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