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나체 사진 올리며 '친아버지 후견인 분쟁 승소' 자축
강민선 2021. 10. 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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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친아버지와 펼친 후견인 분쟁서 승리해 자축했다.
1일 브리트니는 인스타그램에 12세 연하 약혼자인 샘 아스가와 함께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및 영상 속 브리트니는 주요 부위를 이모티콘이나 손으로 가린 채 해변, 샤워실 등에서 나체로 포즈를 취하며 당당한 행보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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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친아버지와 펼친 후견인 분쟁서 승리해 자축했다.
1일 브리트니는 인스타그램에 12세 연하 약혼자인 샘 아스가와 함께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및 영상 속 브리트니는 주요 부위를 이모티콘이나 손으로 가린 채 해변, 샤워실 등에서 나체로 포즈를 취하며 당당한 행보를 뽐냈다.
한편 지난 달 29일 로스앤젤레스(LA)카운티 고등법원은 친부 제이미 스피어스의 후견인 지위를 박탈해 달라는 브리트니의 요청을 받아들였다.
앞서 브리트니의 친부는 지난 2008년 약물 중독 등으로 불안감을 호소하는 딸을 보호하겠다며 성년 후견인을 자청했으며 이때부터 브리트니는 6000만 달러(약 710억8200만원)에 달하는 자신의 자산을 쓸 수 없게 됐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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